PHARMA BROS · AX TEAM

개발팀이 알려주는
약국 AI — 6인 릴레이

유한양행 100주년 기념관 세미나 · AX팀 세션 설계안 v2 — 점심 직후 2시간, 6명이 각자의 직업 렌즈로 한 꼭지씩

일시
2026. 9. 19 · 점심 직후
참석
약사 100~200명
세션 시간
120분 (2시간 기본)
운영
AX팀 6명 (BE3 · FE2 · 디자이너1)
지원 인력
퍼실리테이터 10명+ (별도)
실습 도구
범용 AI (ChatGPT / Claude)

컨셉 — "AI란 무엇인가"를 이해시키는 커리큘럼

이 세션의 범위는 약사에게 AI가 무엇인지 이해시키는 것. 다만 별도 강의로 하지 않는다(점심 직후 강의는 죽는다). 검증된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클로드 디자인" 포맷을 팀 전체로 확장해, 각 세그먼트가 AI에 대한 질문 하나에 답한다 — 대화 상대다 → 읽고 이해한다 → 만들어낸다 → 행동한다. 기능 예제는 쇼케이스가 아니라 그 이해를 증명하는 수단이며, 매 세그먼트는 안전 한 줄로 마무리한다.

01목표

AI 이해가 콘텐츠의 뼈대(범위), 페인포인트 수집이 산출물의 1순위 — 이해가 쌓인 끝에 질 좋은 수집이 나온다.

뼈대AI 리터러시"AI가 뭔지 이제 알겠다" 상태로 귀가시키기
산출물 1페인포인트 수집현장의 문제를 R&D 인풋으로 — 아이데이션 35분
2실사용 온보딩그 자리에서 결과물을 직접 만들기
3앰배서더 시딩베타테스터 · 자문 그룹 확보
D-7주 자체 검증(참가자 관점 리뷰)에서 나온 문제의식 — 위 목표는 전부 "우리가 얻는 것"이다. 참가자는 근무 시간 2시간과 세그먼트 5의 R&D 데이터까지 내어준다. 이 교환이 참가자에게도 명확히 남아야 세션이 "일방적 리서치"로 읽히지 않는다.
참가자가 오늘 얻는 것어디서
AI로 실제 결과물(안내문·POP)을 직접 만들어본 경험세그먼트 3
내 목소리가 그 자리에서 화면에 반영되는 걸 본 경험세그먼트 5 4단계
"AI가 내 일자리를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솔직한 답세그먼트 4 후반
집에 가져갈 수 있는 실용 자료(프롬프트 카드·안전 가이드)클로징
오늘 낸 문제가 실제로 어떻게 되는지 후속 확인클로징 약속

클로징에서 앰배서더를 요청하기 직전, 이 표의 앞 세 줄을 짧게 되짚어준다 — 방금 무언가를 내어준 참가자에게 곧바로 "더 해주세요"를 요청하면 부담스럽기 때문.

02릴레이 타임테이블 (120분)

13:00 시작 가정. 합계 109분 + 전환·버퍼 11분. 담당 배정은 초안 — 팀 내 조율로 확정.

13:00–13:10팀장

오프닝

AI란 무엇인가 — "다음 말을 예측하는 기계"가 어떻게 일을 하게 됐나

"개발팀이 왜 약사님들 앞에 섰나" + AI란 무엇인가 5분(잘하는 것/못하는 것의 원리) + 안전수칙 프레임(환자정보 입력 금지 / 할루시네이션 / 최종 검증 책임) + 라이브 폴.

진짜 목적은 전원 디지털 온보딩. 실습·아이데이션이 전부 이 접속 위에 얹힌다. 지원 인력 10명이 통로를 돌며 접속 실패자 전수 케어 — 접속률 95%가 목표.
13:10–13:22백엔드 A

"백엔드 개발자가 알려주는, Claude와 브레인스토밍"

AI는 검색창이 아니라 대화 상대다 — 맥락을 줄수록 똑똑해진다

약국 경영·상담 고민을 Claude와의 대화로 푸는 라이브 예제 (후보 중 2~3개 선정):

  • "우리 약국 매출 늘릴 이벤트 아이디어 10개" — 위치·고객층 조건 주고 좁혀가기
  • 환절기 영양제 상담 스크립트 — 고객 유형별(수험생·갱년기·직장인) 변형
  • 어려운 고객 응대 롤플레이 — Claude를 진상 고객 역으로 세워 연습

안전 한 줄 — "아이디어는 AI가, 결정은 약사가"

13:22–13:34백엔드 B

"백엔드 개발자가 알려주는, Claude 파일·데이터 자동화"

AI는 내 문서를 읽고 이해한다 — 데이터를 주는 만큼 일한다

엑셀·문서를 던지면 일이 끝나는 라이브 데모 (후보 중 2~3개 선정):

  • 월 정산 엑셀 업로드 → 요약 · 이상치 찾기
  • 재고 엑셀에서 유효기간 임박 품목 추출 + 발주 제안 리스트
  • 긴 공문·고시 PDF → "우리 약국에 해당되는 것만" 요약

안전 한 줄 — "숫자는 반드시 원본과 대조, 정산은 검증 후 확정"

13:34–13:52디자이너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클로드 디자인" — 실습

AI는 만들어낸다 — 말이 곧 제작 도구다

Artifacts로 약국 안내문 · POP · 카드뉴스를 그 자리에서 직접 만들기. 이미 약사 대상으로 검증된 포맷 — 가장 어려운 블록(실습)을 가장 리스크 낮은 곳에 배치.

  • 프롬프트 템플릿 카드(인쇄물 + 디지털) 배포, 복붙으로 시작 → 내 약국 이름·문구로 수정
  • 노트북 미지참자: 폰 트랙 + 옆자리 페어링
따라하기는 순수 프롬프트 수준으로 제한 — 참가자가 하는 일은 "화면 열기 → 복붙 → 결과 확인" 세 동작을 넘지 않는다. 설치·계정 생성 같은 설정 과정이 하나라도 끼면 짧은 시간과 제각각인 기기 상황 때문에 상당수가 첫 단계에서 이탈한다. 로그인이 최대 리스크 — 사전 가입 안내 또는 로그인 없는 체험용 페이지 중 D-7주에 확정.

안전 한 줄 — "의약품 광고 심의 대상 문구는 게시 전 확인"

13:52–14:04프론트엔드 A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알려주는, Claude for Chrome 브라우저 자동화" + 일자리 정면 대응

AI는 이제 행동한다 — '에이전트'의 실체. 그리고 어디까지 대신하고, 어디서부터는 여전히 약사의 판단인지

데모 7분 — 웹에서의 반복작업이 눈앞에서 자동으로 굴러가는 순간 (후보 중 1~2개 선정):

  • 의약품안전나라 공지 → "이번 주 우리 약국 관련 변경사항" 요약
  • 스마트플레이스·블로그 리뷰 답글 초안 자동 작성
  • 발주몰 품목 검색 → 비교 → 장바구니 담기 — D-7주 자체 검증에서 최우선 리스크로 격상. 매일 쓰는 실제 화면이라 자동화가 조금만 어색해도 신뢰가 무너진다. D-7주 기술 검증에서 확실히 재현되지 않으면 후보에서 제외

안전 한 줄 — "자동화 결과는 제출 전 눈으로 확인, 클릭의 책임은 사람에게" · 데모 계정 + 사전 녹화 백업 필수

정면 대응 5분 — "그래서 이게 제 일자리를 뺏나요?" D-7주 자체 검증에서 나온 문제의식: 이 질문에 정면으로 답하는 시간이 세션 전체에서 오프닝 원리 설명과 클로징 한 문장뿐이었다. 에이전트가 실제로 "행동"하는 걸 본 직후, 불안이 가장 클 시점에 다룬다.
  • 방금 본 자동화가 하지 못하는 것을 짚는다: 임상적 판단 · 법적 책임 · 환자와의 신뢰 관계 · 애매한 상황에서의 대면 상담
  • 핵심 문장 — "AI가 하는 건 반복 작업의 자동화까지입니다. 판단과 책임은 여전히 약사님 몫입니다."
  • 이 5분이 클로징의 이해 포인트("대체가 아니라 시간을 돌려준다")로 가는 다리 역할을 한다
14:04–14:39프론트엔드 B

아이데이션 — 페인포인트 수집 (35분)

클라이맥스 · 절대 유지

이해했으니 이제 여러분의 문제를 던질 차례

질문 — "당신의 약국에서 가장 짜증나고, 반복적이고, 없어졌으면 하는 일은?"

현장에서 쉽게 진행되도록 쉬운 말로 단순화. 참가자에게 "클러스터링" 같은 개발 용어는 쓰지 않는다.

설계 원칙 — 직접 만들지 않고, 이미 검증된 도구로 라이브 정리를 살린다. 커스텀 클러스터링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대신 구글폼 → 구글 시트 → Gemini 사이드패널이라는 이미 검증된 조합을 쓴다. 엔지니어링 리스크는 다른 세그먼트와 동일한 수준("라이브로 프롬프트 치고 결과 보여주기")으로 낮아지고, 진짜 실시간 Top 10 공개는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세그먼트 2("AI는 읽고 이해한다")를 참가자 자신의 데이터로 한 번 더 보여주는 셈이라 주제와도 맞아떨어진다.
  • 10분 — 조용히 적기: 종이나 폰에 불편한 점 적기. 화면에 영역별 힌트(카운터 응대·조제/카운팅·재고/발주·문서/정산 등)를 띄워 기억을 자극한다
  • 5분 — 제출하기(구글폼): QR → 구글폼으로 한 줄 제출 — "가장 불편한 일 한 가지" (자유서술 1개, 빈도는 선택). 로그인 불필요, 응답은 시트에 실시간으로 쌓인다
  • 8분 — 쌓이는 거 보여주기: 구글 시트 화면을 그대로 공유 — 응답이 실시간으로 늘어나는 걸 눈앞에서 확인
  • 5분 — Gemini에게 라이브로 물어보기: 백엔드 C가 사이드패널에 "방금 들어온 답변, 핵심만 Top 10으로 정리해줘" 프롬프트를 그 자리에서 입력 → 결과 공개
  • 7분 — Top 10 라이브 투표: 공개된 Top 10 중 가장 중요한 걸 투표. Gemini 응답이 부실·지연되면 사전 준비한 카테고리 5~8개(재고관리·보험청구·조제/카운팅·상담시간부족·문서작업·발주 등)로 30초 안에 전환

1단계는 원래 "옆사람과 이야기하며 적기"였으나, 강당형 고정석 + 격식 있는 심포지엄 분위기 + 낯선 옆자리라는 실제 조건에서는 소음·어색함이 더 크다고 판단해 조용히 개인 작성으로 바꿨다. 대화로 얻던 "더 많이 떠오른다" 효과는 화면 힌트로 대체한다.

35분이 끝나는 순간, 무대에서 확정되는 결론 — 참가자가 방금 낸 이야기를 Gemini가 그 자리에서 읽고 정리한 순위 매겨진 Top 10이 화면에 뜬다. 1~3위는 강조 표시. "내가 방금 얘기한 게 AI를 통해 실제로 순위표가 되어 눈앞에 떴다"가 이 세그먼트의 실물 결과물이다. 자유서술 전체는 행사 후 백엔드 C가 한 번 더 정밀하게 검토해 후속 공유 콘텐츠로 전달한다 — 이게 클로징 약속의 근거가 된다.

인계 멘트 — "오늘 여러분이 낸 이야기, Gemini가 방금 이 자리에서 정리했습니다. 가장 많이 뽑아주신 문제는 [1위 항목]이었습니다. 이 순위표, 팀장님이 이어받으시죠."
세그먼트 1~4가 전부 이 순간의 준비 운동이다 — "AI가 이런 것까지 하는구나"를 본 뒤에야 "그럼 내 이 문제도 되나?"라는 질 좋은 페인포인트가 나온다.
14:39–14:49팀장

클로징 & 앰배서더

AI는 약사를 대체하는 게 아니라, 약사의 시간을 돌려준다

  • 되짚기 — "오늘 여러분은 AI로 직접 안내문을 만들어보셨고, 방금 낸 이야기가 화면에 순위표로 뜨는 것도 보셨습니다" (요청 전에 오늘 얻은 것을 먼저 확인시킨다)
  • 선언: "TOP 10 중 3개는 실제로 만들고, 진행 상황을 공유하겠습니다"
  • 앰배서더 · 베타테스터 모집 QR
  • 자료 패키지 안내 (프롬프트 카드 PDF · 데모 영상 · 안전 가이드)
되짚기 없이 곧바로 앰배서더를 요청하면 "받은 것 없이 더 내놓으라"는 요구로 읽힐 수 있다. 선언은 앰배서더 전환의 유일한 후크 — 지킬 수 있는 숫자로만 말한다.

03시간이 밀릴 때 버리는 순서

사전 합의 사항 — 팀장이 이 순서대로만 집행하고 현장에서 즉흥 판단하지 않는다.

순서조치절약
세그먼트 2·4 라이브 데모 → 사전 녹화 축약판 (각 12 → 8분)8분
디자이너 실습 18 → 12분 (따라하기까지만)6분
클로징 자원자 공유 생략3분

아이데이션 35분(구글폼 제출·Gemini 요약·투표)은 어떤 경우에도 유지. 시간이 3시간으로 늘면: 아이데이션 45분 확대 → 휴식 삽입 → 실습 30분 확대 순.

04팀 역할 — 무대 밖 포함

담당무대무대 밖
팀장오프닝 · 브릿지(각 30초) · 클로징타임키핑, 축소 판단 집행
백엔드 A세그먼트 1 (브레인스토밍)수집 도구 백엔드
백엔드 B세그먼트 2 (파일·데이터 자동화)수집 도구 백엔드
백엔드 C(예비 발표자)수집 오퍼레이터 — 구글폼·시트 운영, 무대에서 Gemini 라이브 프롬프트 실행, 행사 후 정밀 분석 담당
프론트엔드 A세그먼트 4 (Chrome 자동화)수집 도구 프론트
프론트엔드 B세그먼트 5 (아이데이션)수집 도구 프론트
디자이너세그먼트 3 (실습)슬라이드 템플릿 · 프롬프트 카드 · 현장 그래픽

발표 중인 사람의 화면 조작은 다음 순서 발표자가 맡는다 (발표자·오퍼레이터 분리 원칙). 지원 인력 10명+는 좌석 구역제(1인당 15~20석)로 접속 케어 · 실습 지원 · 제출 독려.

05주요 리스크

리스크영향대응
발주몰 자동화가 기술적으로 불안정/어색함참가자 신뢰 붕괴D-7주 최우선 검증 · 안 되면 예제 제외, 저리스크 대안으로 대체
"일자리가 어떻게 되나"에 답을 못 들었다는 인상신뢰·만족도 저하세그먼트 4 후반 5분 정면 대응 신설
와이파이 200명 동시 접속 실패치명적D-1주 부하 테스트 · 테더링 라우터 대기 · 종이 폴백
세그먼트 3 로그인/설정에서 참가자 이탈실습 참여율 붕괴순수 프롬프트 원칙 · 로그인 없는 체험 페이지 또는 사전 가입 안내 · 페어링 폴백
Gemini 라이브 요약 응답 부실/지연Top 10 공개 실패사전 카테고리 투표로 30초 내 전환 · D-3주 프롬프트 사전 검증
구글폼·시트 장애아이데이션 제출 지연구글 인프라 신뢰도 높음 · 종이 병행 폴백
릴레이 전환 지연 누적아이데이션 잠식브릿지 30초 대본화 · 다음 발표자 스탠바이 · 전환 리허설
발표 편차 (6인 경험 차)세그먼트 처짐D-3주 리허설 상호 피드백 · 스크립트 완성도 상향
라이브 데모 실패신뢰도 타격전 데모 녹화본, 30초 내 전환
점심 직후 졸음초반 이탈12~18분 릴레이 자체가 각성 장치

06준비 일정

시점할 일
D-7주 (8월 초)[최우선] 발주몰 자동화 기술 검증 · 세그먼트 배정 확정 · 콘텐츠 뼈대 · 구글폼·시트 세팅 · 세그먼트 3 로그인/설정 방식 확정 · 보수교육(CE) 점수 여부 확인 · 유한양행 조율
D-5주세그먼트별 스크립트·데모 초안 · 프롬프트 카드 · Gemini 라이브 프롬프트 초안 · 사전 카테고리 5~8개 확정 · 성공 지표 수치
D-3주Gemini 프롬프트 더미 데이터 검증 · 1차 전체 리허설 (전환 시간 포함 실측)
D-2주현장 답사 — 와이파이 · 스크린 · 마이크 · 발표자 교대 동선
D-1주200명 부하 테스트 · 지원 인력 교육 · 최종 리허설 · 참가자 안내 발송
D-1일인쇄물 반입 · 백업 장비 점검
D-day개장 1시간 전 전 장비 + 6인 마이크 리허설

07미결 사항

  1. D-7주유한양행과의 관계 — 장소 제공 vs 공동 주최에 따라 콘텐츠 톤·제품 노출 범위 결정
  2. D-7주자체 제품 데모 포함 여부 — 포함 시 세그먼트 2 또는 4에 편입
  3. D-7주 세팅 · D-3주 확정구글폼·시트·Gemini 프롬프트 — 자체 구축 없이 검증된 구글 조합으로 세팅, D-3주까지 더미 데이터로 프롬프트 검증
  4. D-7주세그먼트 배정 확정 — 담당 초안을 팀 내 조율로 확정
  5. D-7주세그먼트 3 로그인/설정 방식 — 사전 가입 안내 vs 로그인 없는 체험용 페이지 중 선택
  6. D-5주사전 카테고리 5~8개 확정 — 아이데이션 4단계에서 쓸 대표 페인포인트 카테고리 초안
  7. D-7주보수교육(CE) 점수 여부 확인 — 참가자가 2시간을 내주는 실질적 동기와 직결. 콘텐츠 설계보다 먼저 확인
  8. D-7주세그먼트 4 예제 최종 확정 — 발주몰 자동화 기술 검증 결과에 따라 후보 목록 확정
  9. D-5주성공 지표 수치 — 목표 4가지 각각에 목표값
  10. D-3주앰배서더 프로그램의 실체 — "TOP 10 중 3개" 선언을 뒷받침할 후속 운영 계획